격동의 시대, 그 속에서도 청춘은 뜨거웠다! 중견작가 조양희가 10년 만에 펴낸 장편소설『분홍구두』. 일제강점기 시대를 겪은 작가 어머니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시대극으로, 격동의 시대를 살아낸 산부인과 여의사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산부인과 여의사를 꿈꾸는 열아홉 살의 장준주가 도쿄로 떠나는 연락선에 오르는 것으로 시작되는 이 소설은 10년의 세월과 한국, 중국, 일본을 넘나드는 파란만장한 시대극을 펼쳐놓는다. 그 중심에는 조선인 장준주와 일본인 도오루의 애절한 사랑이 자리하고 있다.
리더 | 00647nam 2200229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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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813.6 조63분 | |
245 | 00 | 분홍구두 : 조양희 신작 장편소설 / 조양희 지음 |
260 | 서울 : 마음의숲, 2010 | |
300 | 407 p. ; 20 cm | |
653 | 한국소설 분홍구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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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 조양희 신작 장편소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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