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된 어머니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시골을 떠나 서울에 정착하는 과정을 여덟 살짜리 소녀의 눈으로 그려낸 성장소설. 식민지와 전쟁, 분단의 현실을 살아온 우리 시대 '억척 어멈'들의 삶을 풍요로운 언어로 그려낸 작품으로, '한국 모계(母系) 문학의 수원지(水源池)'인 박완서의 문학세계를 여실히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박완서 문학의 큰 줄기라 할 수 있는, 전쟁과 분단에 말미암은 가족사적 불행 체험을 담은 , 중산층의 물욕과 허위의식을 꼬집은 , 고국을 방문한 연변 동포 아우와의 만남을 통해 정치 사회적 사건을 대하는 소시민적 한계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등 모두 8편의 단편을 담았다. 현직 국어교사들이 작품을 선정하고 각 작품에 해설을 달은 '논술 한국문학'시리즈의 책이다.
리더 | 00931nam 2200241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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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001 | KMO200705575 | |
005 | 20071120104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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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 1 | 9788970635552 04810: \11000 9788970635101(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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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813.6 24 | |
090 | 813.6 박65ㅇ | |
100 | 1 | 박완서 |
245 | 10 | 엄마의 말뚝/ 박완서 지음 |
260 | 파주: 열림원, 2007 | |
300 | 418p.; 22cm | |
490 | 00 | 열림원 논술 한국문학; 11 |
505 | 0 | 그 가을의 사흘 동안. - 부처님 근처. - 닮은 방들. - 지렁이 울음소리. - 우황청심환. - 카메라의 워커. - 저문 날의 삽화 1 |
653 | 엄마 말뚝 논술 한국문학 가을 사흘 부처님 닮은방들 지렁이 울음소리 우황청심환 카메라 워커 삽화 | |
950 | 0 | \1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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