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읍에 대한 보고』 이후 12년 만에 엄원태의 신작 시집. 삶의 폐허를 통해 자본주의적 신화의 불모성과 그 현란한 미래의 황폐함을 폭로하는 데에 주력한다는 평가를 받은 전작들에 비해 이번 시집에는 주변의 구체적인 인물들을 통해 육체의 상처와 영혼의 궁핍함을 치유하고 그 대상을 열린 가슴으로 포용하는 온화한 시정신의 발현을 확인할 수 있는 시편들로 가득하다....
리더 | 00536nam 2200193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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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엄원태 |
245 | 10 | 물방울 무덤: 엄원태 시집/ 엄원태 |
260 | 파주: 창비, 2007 | |
300 | 133p.; 20cm | |
440 | 00 | 창비시선; 272 |
653 | 물방울 무덤 엄원태 시집 창비시선 | |
950 | 0 | \6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