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한 여태천 시인의 첫 시집. 유독 '책'에 관한 시들이 많은데, 공부하는 시인으로서 그에게 '책'은 공허하고 음산한 존재다. 이 시집에서 '불안'은 일상적인 사건이다. 이 일상적 불안감은 타자와의 소통 불가능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소외감, 단절감이 바로 '국외자 의식'의 기원이다.
리더 | 00566nam 2200193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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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10 | 국외자들: 여태천 시집/ 여태천 지음 |
260 | 서울: 랜덤하우스중앙, 2006 | |
300 | 136p.; 20cm | |
440 | 10 | 문예중앙시선;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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