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당연시한 지식인들의 사회적.정치적 역할이 당연하다고 상정한 방식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저자는 부르디외, 기든스, 하버마스의 ‘고도로 추상화된 이론적 논의’를 사회나 정치개혁에 도움이 안된다는 구실로 외면하면서 한편으로 존경하고 대접하는 이중적 태도를 버려야하며, 이들의 이론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비판적 대화’를 유도해냄으로서 독자적인 한국 사회 이론을 만들어 내야한다고 지적한다.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출간된 책으로, 한국어판에만 실려 있는 에서 저자는 이 책을 쓴 목적...
리더 | 00848nam 2200241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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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001 | KMO1990227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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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301.9 | |
090 | 301.9 김14담 | |
100 | 1 | 김경만 |
245 | 00 | 담론과 해방/ 김경만 지음 |
246 | 19 | Discourses on Liberation : an anatomy of critical theory |
260 | 서울: 궁리출판, 2005 | |
300 | p.; cm | |
500 | 권말부록으로 "『담론과 해방: 비판이론의 해부』에 대한 비판과 그에 대한 반론" 수록 표지관칭: 비판이론의 해부 | |
504 | 참고문헌과 색인수록 | |
653 | 담론 해방 비판이론 해부 DISCOURSES LIBERATION ANATOMY CRITICAL THEORY | |
700 | 1 | 김경만 |
950 | 0 | \2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