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속에 담긴 철학 이야기를 살펴보는 책. 저자는 회화와 현대 사상의 접점을 탐구하고자 했다. 생의 한계선상에서 절박하게 헤매던 경험을 그림으로 승화시킨 화가들과, 그 화가들의 여정을 좇아 그림의 심층에 잠재된 열기를 이끌어내는 철학자들의 매혹적인 만남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이탈리아 르네상스부터 현대 회화까지 서양 미술의 흐름에 따라 여섯 명의 화가를 선별하였다. 다 빈치와 니체, 홀바인과 프로이트, 고야와 바타유, 고흐와 푸코, 칸딘스키와 코제브, 톰블리와 바르트를 연결시켜 살펴보며 회화와 사상의 끝없는 대화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리더 | 00711nam 2200217 a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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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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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 051014s2005 ulk 000 k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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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650.1 사872니 | |
100 | 1 | 사카이 다케시 |
245 | 00 | 니체의 눈으로 다빈치를 읽다/ 사카이 다케시 지음; 남도현 옮김 |
246 | 19 | 표지관제: 그림 속 철학 이야기 繪畵と現代思想 |
260 | 서울: 개마고원, 2005 | |
300 | p.; cm | |
653 | 니체 눈 다빈치 회화 현대사상 그림 철학 이야기 | |
700 | 1 | 남도현 사카이 다케시, 19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