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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39.4
도서 . 1
  • 저자사항 오르한 파묵 지음;
  • 발행사항 서울: 민음사, 2005
  • 형태사항 328p.; 22cm
  • 일반노트 Pamuk, Orhan
  • ISBN 8937480662
  • 주제어/키워드 KAR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욕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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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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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000000021188 v.1 욕지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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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작가 오르한 파묵이 2002년 발표한 작품. 서로 다른 문명 간의 갈등과 오늘날 터키가 안고 있는 종교적.정치적.사회적 딜레마를 문학적으로 세련되게 형상화했다. 21개국 19개 언어로 번역.출간되었으며, 2004년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책'이다. 파묵의 소설 인생 처음으로 이스탄불이 아닌, 터키 동북부의 국경 도시 카르스를 무대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적인 플롯과 세련되고 독창적인 서사기법, 긴박한 사건 전개와 시적인 문체가 돋보인다. 작가의 오랜 관심사였던 이슬람 문명과 기독교 문명의 충돌과 갈등이라는 주제가 보다 진화된 형태로 그려진다. 정치사건에 얽혀 독일로 망명했던 시인 '카(Ka)'는 어머니의 부음을 받고 12년 만에 이스탄불로 돌아온다. 소녀들의 연쇄 자살사건과 시장선거를 취재하라는 임무를 받은 카는 폭설(Kar)을 헤치며 터키 동북부 국경지역의 카르스(Kars)로 향한다. 그곳에서 그는 마을 사람들과 경찰청장, 신문사 소장, 쿠르드인 교주, 이슬람 신학생, 지명수배된 테러리스트 등을 만난다. 옛사랑 이펙과의 재회 이후, 자신이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은 카의 눈 앞에서 한 여학생을 자살로 몰아넣은 교육원장이 살해된다. 바로 그때, 눈덮인 카르스 밤하늘에 총성이 울리고 이슬람 근본주의자들과 쿠르드인들을 쓸어버리려는 쿠데타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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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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