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의 인기 소설가 중 한 명인 퍼트리샤 콘웰의 네 번째 작품으로, 데뷔작 《법의관》으로 세계의 주요 추리문학상을 휩쓸며 등장한 작가는 이번 작품으로 영국추리작가협회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였다. 원제는 '잔혹하고 비정상적인'이란 뜻의 《Cruel & Unusual》로, 한 죄수가 사형된 날부터 시작된 연쇄살인을 다루고 있다. 사건 현장에서는 죽은 그의 지문이 발견되고, 기록 보관소에서는 그의 지문 기록이 삭제된다. 사형된 죄수가 진짜 죽어야 할 사람이 맞는지를 증명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계속되는 살인을 추적하는 법의국장 스카페타의 활약상이 세밀하게 그려지는 가운데, 작가는 사형제도라는 무거운 화두를 독자 앞에 던져준다.
리더 | 00685nam 2200241 a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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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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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 050802s2005 ulk 000af kor | |
020 | 1 | 8991207340 8991207332(전2권) |
040 | 123456 123456 | |
049 | 0 | 000000020914 1 |
056 | 843 | |
090 | 843 콘66사 1 | |
100 | 1 | 콘웰, 퍼트리샤 |
245 | 10 | 사형수의 지문. 1/ 퍼트리샤 콘웰 지음; 홍성영 옮김 |
246 | 19 | Cruel & Unusual |
260 | 서울: 노블하우스, 2005 | |
300 | 263p.; 22cm | |
500 | Cornwell, Patricia Daniels | |
653 | 사형수 지문 | |
700 | 1 | 홍성영 Cornwell, Patricia Daniels |
950 | 0 | \8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