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박지원 문학의 정수를 볼 수 있는 글 90여 편을 뽑아 엮은 것이다. '총석정 해돋이'를 비롯한 시 13수, '양반전'을 비롯한 단편 소설 10편, 등 문집 서문, 서자들을 등용하자는 상소, 노비를 없애자는 논문, 벗들에게 쓴 편지글 따위가 두루 들어 있다. 옛것을 흉내내지 말고 현재의 시를 써야 한다는 새로운 문학론과, 부자들의 토지 소유를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에서 시대를 앞서간 위대한 거인을 만날 수 있으며, 아전들이 빼돌린 곡식을 채워 넣고, 굶주린 백성들에게 자기 녹봉을 헐어 먹이는 모습에서 어진 사람 박지원을 만날 수 있다. 책 뒤에 원문이 실려 있다.
리더 | 00696nam 2200241 a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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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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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 050311s2004 ggk 000 v k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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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810.819 박78나 | |
100 | 1 | 박지원 |
245 | 00 | 나는 껄껄 선생이라오/ 박지원 지음; 홍기문 옮김 |
246 | 19 | 박지원 작품집 |
260 | 파주: 보리, 2004 | |
300 | p.; cm | |
440 | 00 | 겨레고전문학선집; 4 - 作品集 |
653 | 껄껄선생 고전문학선집 박지원 작품집 | |
700 | 1 | 박지원 홍기문 |
950 | 0 | \25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