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헤모글로빈과 미오글로빈의 분자 구조를 밝힌 공으로 그의 동료 존 켄드루와 함께 노벨 화학상을 공동 수상한 막스 페루츠의 과학 에세이. 1,2부로 나뉘어진 이 에세이에는 공기 중의 질소로부터 암모니아를 합성한 최초의 과학자인 독일의 화학자 프리츠 하버등 세계 대전과 이후 냉전 시대에 걸쳐 전쟁에서 사용할 무기를 연구했던 과학자들의 이야기와 인권, 피임약, 방사능 유출 사고, 2차 세계 대전 당시 처칠의 활약상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막스 페루츠가 평소에 모아두었던 좋은 문구들이 이라는 제목으로 실려 있으며, 20세기 중요 과학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책은 주로 20세기 전반에 걸쳐 활약했던 과학자들이 어떤 연구를 했으며 그들의 삶은 어떠했는지를 노벨상 수상자인 저자의 눈을 통해서 흥미롭게 평가하고 있다.
리더 | 01082nam 2200289 a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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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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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 1 | 8981337365 8981337349(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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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404 | |
090 | 404 페296과 | |
100 | 1 | 페루츠,막스 |
245 | 00 | 과학자는 인류의 친구인가 적인가?/ 막스 페루츠 지음; 민병준; 장세헌 |
246 | 19 | I wish I'd made you angry earlier : essays on science, scientists and humanity |
260 | 서울: 솔출판사, 2004 | |
300 | 303p.: 삽도; 22cm | |
440 | 00 | 노벨상 수상자 막스 페루츠의 과학 에세이; 1 |
500 | Perutz, Max | |
504 | 색인수록 | |
650 | 7 | 과학(학문) |
653 | 과학 과학에세이 과학자 노벨상 노벨상수상자 막스페루츠 페루츠막스 막스 페루츠 인류 친구 적 ESSAY SCIENCE SCIENTIST HUMANITY | |
700 | 1 | 민병준 장세헌 Perutz, Max |
950 | 0 | \1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