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이후 독일 여성문학의 흐름은 전투적 페미니즘보다 일상을 뒤집어보며 여성의 자의식을 말하는 작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흐름을 주도하는 헤라 린트는 스스로 페미니즘 라이트라는 표현으로 이를 규정하면서 작품 속에 여성의 자의식을 짙게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 샬로테는 뭇 남성을 사로잡는 마술적 힘을 지닌 인물이다. 그녀가 떨어뜨린 물건을 집어주다 그녀와 눈이 마주친 남성이면 누구든 그녀를 짝사랑하게 되고...
리더 | 00576nam 2200217 a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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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린트,헤라 |
245 | 20 | (헤라 린트의)마녀/ 헤라 린트 지음; 임미숙 옮김 |
246 | 19 | Zauberfrau |
260 | 서울: 한울, 2003 | |
300 | p.; cm | |
500 | Lind, Hera | |
653 | 헤라 린트 마녀 ZAUBERFRAU | |
700 | 1 | 임미숙 Lind, He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