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는 `음악의 아버지`라 불린다. 왜 그럴까? 바흐가 음악의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을까? 포기하려고 했던 적은 없었을까? 이런 수많은 궁금증보다는 `바흐는 음악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이 책은 어린이들 위한 바흐이야기, 흔히 말하는 위인전이다. 바흐는 유명한 오르간 연주를 듣기 위해 몇십킬로미터를 걸어 간 만큼 커다란 열정을 가진 사람이고, 경쾌한 교회음악을 만들었다고 성직자들로부터 비난을 맏고도 굴하지 않던 신념을 가진 사람이다. 책 끝부분에는 어린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바흐의 주요작품과 푸가(fuga),토가타(toccata) 등 음악용어를 쉽게 설명해 놓았다. 또 바흐의 음악을 직접 들을 수 있고,바흐의 사진이나 고전음 악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관련 웹사이트도 소개되어 있다.
리더 | 00589nam 2200205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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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정종목 |
245 | 10 | 음악의 바다, 바흐/ 정종목 지음; 박병국 그림 |
260 | 서울: 창작과비평사, 2002 | |
300 | 222p.: 삽도; 23cm | |
440 | 00 | 창비아동문고; 182 |
653 | 음악가 바흐 창비아동문고 | |
700 | 1 | 박병국 |
950 | 0 | \6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