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서 잊히고 지워져 이제는 흔적만 남은 우리 몸 이야기 멋진 우리 몸에 대한 이야기는 참 많다. 신나게 춤을 추는 팔다리, 힘차게 뛰는 심장, 복잡한 생각을 하는 커다란 머리까지, 대단한 일을 해내는 이 신체들은 누구나 잘 알고 있고 잘 알려져 있어서 어디에서나 접하기 쉽다. 하지만 잘 알지 못하는 우리 몸에 대한 이야기는 어떨까? ‘동녘주니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과학 그림책 시리즈 〈과학이 동동 그림책〉의 첫 번째 책으로 《이상한 몸 박물관》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이런 훌륭한 몸 이야기 대신 사랑니나 딸꾹질, 꼬리뼈나 물에 불은 손발의 주름처럼 망가지고 쪼그라들어서 더 이상 아무도 쓰지 않거나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아니면 문제만 일으키는 신체 부위 혹은 흔적들을 소개한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고 신경 쓰지 않는, 또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쓸모없는’ 우리 몸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 이 책은 남들은 잘 모르는 우리 몸의 뒷이야기를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그려 보이며 존재감도 희미한 이 흔적들이 도대체 왜 우리 몸에 있는 것인지, 정말 이 흔적들은 아무런 쓸모도 없는지 차근차근 알아본다. 이 책을 보는 독자만 알 수 있는 그 비밀을 향해 여행을 떠나 보자!
리더 | 00997nam a2200325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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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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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511.1 26 | |
090 | 511.1 폴298이 | |
245 | 00 | 이상한 몸 박물관: 이토록 오싹하고 멋진 우리 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레이철 폴리퀸 지음; 클레이턴 핸머 그림; 조은영 옮김 |
246 | 19 | (The)Museum of odd body leftovers: a tour of your useless parts, flaws, other weird bits |
260 | 파주: 동녘주니어, 2023 | |
300 | 77 p.: 천연색삽화; 26 cm | |
490 | 10 | 과학이 동동 그림책 |
500 | 원저자명: Rachel Poliquin, Clayton Hanmer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3 | 몸 박물관 인체 과학 초등과학 인체탐구 아동 | |
700 | 1 | 폴리퀸, 레이철 Poliquin, Rachel 핸머, 클레이턴 Hanmer, Clayton 조은영 |
740 | 02 | 이토록 오싹하고 멋진 우리 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830 | 0 | 과학이 동동 그림책 |
950 | 0 | \17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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