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항일기에 일제에 의해 분서焚書의 화禍를 입어 잊힐 뻔한 책을 역자 이을호가 발굴하여 세상에 내놓은 책, 《간양록看羊錄》은 정유재란 때 일본의 포로가 되었던 강항이 기록한 책이다. 적국에서 당한 포로의 참상과 보고 들은 일본의 실정을 상세히 기록하고, 전란에 대비해야 할 정책까지 선조께 상소한 충절의 기록이다. 《해동제국기海東諸國記》는 1443년에 서장관書狀官으로 일본에 다녀온 신숙주가 직접 관찰하고 수집한 일본의 정치ㆍ외교ㆍ사회ㆍ풍속ㆍ지리 등의 기록이다. 1471년 성종의 명을 받아 이를 정리하여 임금께 올린 외교서이다.
리더 | 00948nam a2200349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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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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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10 | 간양록·해동제국기/ 강항, 신숙주 저; 이을호 역 |
260 | 서울 : Olje : 올재, 2022 | |
300 | 355 p.: 지도; 21 cm | |
490 | 10 | 올재 클래식스 = Olje classics ; 200 |
504 | "강항姜沆 연보", "신숙주申叔舟 연보" 수록 | |
546 | 한자를 한글로 번역 | |
650 | 8 | 조선사 간양록 |
653 | 간양록 해동제국기 | |
700 | 1 | 강항, 1567-1618, 姜沆 신숙주, 1417-1475, 申叔舟 이을호, 1910-1998, 李乙浩 |
740 | 02 | 해동제국기 |
830 | 0 | 올재 클래식스 ; 200 Olje classics ;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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