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나중에’ 지구를 되돌릴 수는 없다 바로 지금, 플라스틱이라는 ‘외계 물질’과 대면하고 재활용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우리의 지식, 기술, 태도, 그 모든 것 애니메이션 〈월E〉에서 지구는 쓰레기와 미세먼지, 유독가스로 가득 차 말 그대로 더 이상 ‘살 수 없는’ 곳으로 묘사된다. 영화 〈인터스텔라〉에서도 지구는 바이러스와 질소 부족, 사막화에 따른 먼지 폭풍으로 인해 살 수 없는 곳이다. 이러한 이야기들이 말해주는 것은 곧, 첨단기술이 아무리 발달한 미래에도 ‘지구’를 ‘되돌릴’ 수는 없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플라스틱 쓰레기만 남아 온 지구를 점령하기 전에 우리는 지금 여기서 멈춰야 하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은 플라스틱이라는 물질의 A부터 Z까지 완전히 해부하는 동시에, ‘플라스틱 사회’를 유지시키는 시스템까지 신랄하게 분석한다. 탄탄한 정보와 이해를 바탕으로 지금 우리 생활에서 꼭 필요하고 실현 가능한 재활용 대책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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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이러다 지구에 플라스틱만 남겠어 / 강신호 지음 |
260 | 서울 : 북센스, 2019 | |
300 | 259 p. : 천연색삽화, 도표 ; 21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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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 이러 지구 플라스틱 남겠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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