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옷에 꽂힌 짧은 유서, 그리고 병원 주차장에서 산산조각이 나버린 한 의사의 시체. 대체 미국 일류병원 ‘하우스 오브 갓’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내과의연수를 위해 ‘하우스 오브 갓’에 모인 다섯 명의 인턴들. 헌신과 과로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각자 다른 방법으로 극복해 나가는데… 과연 그들은 ‘현대판 구세주’, 진정한 의사가 될 수 있을까? 『하우스 오브 갓』은 의사인 저자의 경험을 담은 자서전적인 소설로, 인턴인 로이 바슈의 눈을 통해서 의료실습에 의한 심리적 고충과 병원 시스템의 비인간화를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소설가, 극작가, 의사, 하버드대 의대 교수이기도 한 작가는 하버드 칼리지를 우등으로 졸업했고 로즈 장학금으로 옥스퍼드에서 생물학으로 박사 학위 취득한 후, 하버드 의대를 졸업한 수재로, 본인이 ‘하우스 오브 갓’에서 인턴으로 일하면서 영감을 얻고, 당시의 과로 실습, 비인간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창작한 첫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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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하우스 오브 갓/ 사무엘 셈 지음; 정회성 옮김 |
246 | 19 | 표제관련정보 : 죽음, 섹스, 돈, 생존, 욕망… 누구도 몰랐던 그들만의 세계 (The) house of god |
260 | 서울: 세종서적, 2019 | |
300 | 640 p.; 20 cm | |
500 | 원저자명: Samuel Shem 감수: 남궁인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3 | 의사 인턴 자전소설 비인간화 의학소설 영미문학 미국현대소설 | |
700 | 1 | 정회성 셈, 사무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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