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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내가 여동생이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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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93068 시립 아동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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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번 산 고양이』 『사는 게 뭐라고』의 작가 사노 요코의 어린 시절로 여행하는 다섯 편의 동화! 그림책 『100만 번 산 고양이』, 에세이 『사는 게 뭐라고』 등 많은 책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웃고 울게 하는 작가 사노 요코의 어린 시절을 엿볼 수 있는 동화 다섯 편이 실려 있다. 가장 마음이 잘 맞는 최고의 놀이 친구였던 오빠, 그러나 열한 살에 세상을 떠나 영원히 어린 채로 남아 있는 오빠와 한 번 더 놀고 싶다는 마음으로 쓰고 그린 이야기들이다. 혼연일체가 되어 놀이에 빠져드는 나와 오빠, 두 남매의 천진난만한 상상과 재미난 놀이의 세계가 생생하게 펼쳐지며 어린이와 어린이였던 어른들을 놀이의 세계, 어린이의 세계로 초대한다. 오빠와 나 둘만의 놀이로 채워진 이야기들에서 독자들은 작가 사노 요코에게 오빠는 온 마음으로 믿고 따른 친구이자 세상 누구보다 사랑한 존재였음을 느낄 수 있다. 일찍 세상을 떠난 오빠가 영원히 어린 채로 살아 있듯이, 2010년 세상을 떠난 사노 요코 또한 그의 작품들과 함께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다. 2005년 『열한 살 우리 오빠』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가 절판된 책(육후연 옮김, 폴라리스)을 황진희 번역가의 새로운 번역으로 원제 그대로 『내가 여동생이었을 때』로 출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사노 요코의 세계가 고스란히 전해지기를 바라며, 상상과 놀이로 현실을 살아내는 어린이의 세계를 공감하고, 놀이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놀이의 힘을 믿고 그 세계를 지켜 주는 어른이고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여동생이었을 때』가 첫 회 수상한 ‘니이미 난키치 아동문학상’은 일본의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이라 불리는 동화작가 니이미 난키치를 기리기 위해 1982년 제정된 상이며 28회를 끝으로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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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833.8 165
245 00 내가 여동생이었을 때 / 사노 요코 글·그림; 황진희 옮김
246 19 わたしが妹だったとき
260 고양 : 여유당(여유당출판사), 2022
300 109 p. : 삽화 ; 21 cm
490 10 어린이문학방 ; 13
500 원저자명: 佐野洋子
546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650 8 일본 문학 창작 동화
653 내 여동생이었 어린이문학방 일본문학 창작동화 일본동화
700 1 사노 요코, 1938-2010 황진희
830 0 어린이문학방 ; 13
900 10 좌야양자, 1938-2010, 佐野洋子
950 0 \12000
049 0 SM0000093068 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