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 않는 코끼리’와 ‘나비’의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 반복되는 단어와 시적 비유로 완성된 단편 동화 ’구불구불한 오솔길’을 따라 ‘일곱 그루의 나무’를 지나서 ’산꼭대기’로 올라가면 작은 집에 코끼리가 혼자 살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코끼리’의 유일한 즐거움은 집 안에서 창밖을 보고 가만히 있는 것이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코끼리의 일상에 부드러운 날갯짓으로 ‘나비’가 찾아옵니다. 코끼리는 자신의 작은 집 문을 두드리는 나비에게 대답도 못 할 정도로 기뻐했습니다. ‘집 안’으로 들어온 나비와 함께 창밖에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코끼리는 더할 나위 없는 평온과 행복을 느낍니다. ’비‘가 그친 하늘에는 ’햇빛’이 밝게 빛나고, 꽃향기가 가득한 구불구불한 오솔길을 따라 코끼리와 나비는 나비가 사는 ’산 아래 초록 계곡의 작은 집’까지 가게 됩니다. 나비의 작은 집에서 코끼리와 나비가 너무나 조심스럽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행복하게 살았다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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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코끼리와 나비 / 글: E.E. 커밍스 ; 그림: 린다 볼프스그루버 ; 옮김: 김소정 |
246 | 19 | Elephant and the butterfly |
260 | 서울 : 브와포레, 2022 | |
300 | 천연색삽화 ; cm | |
490 | 10 | 그림책 숲 ; 28 |
500 | 원저자명: Cummings, E. E., Linda Wolfsgruber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영미 문학 창작 그림책 |
653 | 코끼리 나비 그림책 숲 | |
700 | 1 | Cummings, E. E., 1894-1962 Wolfsgruber, Linda, 1961- 김소정 |
830 | 0 | 그림책 숲 ; 28 |
900 | 10 | Cummings, Edward Estlin, 1894-1962 커밍스, E.E., 1894-1962 볼프스그루버, 린다, 1961- |
950 | 0 | \19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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