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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8
도서 나에게 먼저 좋은 사람이 되기로 다 : 윤설 에세이
  • 저자사항 윤설 지음
  • 발행사항 서울 : 달콤북스 : 스몰빅미디어, 2022
  • 형태사항 219 p. ; 19 cm
  • 일반노트 달콤북스는 스몰빅미디어의 임프린트 브랜드임
  • ISBN 9791191731293
  • 주제어/키워드 먼저 사람 되기 윤설 에세이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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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91590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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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잃어가면서 지켜야 할 것은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가장 소중한 존재는, 바로 당신이다. 살다 보면 자신의 진짜 모습이 기억나지 않을 때가 있다. 사람들에게 무작정 좋은 사람으로 보여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으로 인해 수많은 가면을 쓰고 살면서 자기 감정을 숨기는 것이 습관이 된 까닭이다. 진짜 자신의 모습을 잃어버린 채 타인에 맞춰 살게 되면 내 인생이 내 것이 아니라 타인의 것이 되고 만다.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잃어버리기 전에,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할 줄 알아야 하고, 자신이 잘한 것에 대해 스스로 칭찬할 줄 알아야 한다. 남에게 정당한 보답을 요구할 줄도 알아야 하고, 싫은 것에 대해서는 정중하게 싫다고 말할 줄도 알아야 한다. 작가 윤설은, 남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자신의 본모습을 되찾고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우리들 모두는 자기 우주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이고, 그런 소중한 자신의 인생은 자기 자신만이 책임져줄 수 있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섬세하게 적어 둔 이 책을 읽고 나면, 스스로에게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남에게 사랑을 갈구하게 된다” 자신을 사랑하는 일은 쉽지 않다. 자기 스스로 자기 자신을 바라보면, 외모나 능력이나 지식이나 성격 등에서 못마땅한 것투성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에 대한 사랑은 포기한 채, 타인의 사랑을 갈구한다. 자신의 좋은 모습만을 보이려고 애쓰면서 말이다. 하지만 그런 노력은 오래가지 못한다. 본래의 내 모습이 아니기 때문이다. 본래의 내가 아닌 것을 나인 것처럼 꾸미려고 하니 금세 지치고 마는 것이다.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남에게 사랑받으려고 애쓰고 있었다면, 이제는 그만두자. 그 에너지를 아껴, 스스로에게 조금씩 더 관대해지는 연습을 먼저 하자. 자기 자신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을 때 타인에게 매달리지 않을 수 있고, 타인과의 관계도 올바른 방향으로 더 깊어질 수 있다. “자신을 믿을 때, 삶은 송두리째 변한다” 인생은 참 단순하다. 결국 자신이 하는 말과, 자신이 하는 생각대로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래 봤자’라는 말과 생각을 입에 달고 다니면, 자신에게 다가오는 모든 기회를 쉽게 놓치게 된다. 자신의 능력을 낮게 평가하고 스스로를 우물 안에 가두어 두는 탓이다. 자기 자신을 믿고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을 되뇌다 보면, 자신감이 생겨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된다. 자신의 능력을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하게 되고, 좁은 우물에서 나와 드넓은 바다로 헤엄쳐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라고 말하며 자신을 믿어야 할 이유다. 원치 않던 일이 벌어져도 그와 상관없이 노력하겠다는 말에는 엄청난 용기와 불가능을 가능케 만드는 힘이 숨어 있다. 지금까지 어떠한 삶을 살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자신을 믿는 순간, 삶에서 놀라운 일들이 펼쳐질 것이다. “당신이 가는 길이 곧 정답이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능력에 대해 고민하고, 미래를 걱정한다. 잘 살펴보면, 이러한 고민의 대부분은 ‘비교’라는 단어에 뿌리를 두고 있다. 자신의 인생이 누군가의 인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처진다고 느껴질 때, 자기 능력에 대한 의심이 생겨나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니, 온전한 내 인생을 살고 싶다면 타인의 인생과 비교하면 안 된다. 똑같은 인생은 있을 수 없으며, 각자의 인생이 그대로 정답이기 때문이다. 그 어떤 인생도 다른 인생의 표본이 될 수는 없다. 지금 자신이 가는 길이 다른 사람의 길에 비해 초라해 보인다고 해도, 컴컴해 보인다고 해도, 기죽지 마라. 지금 걷고 있는 그 길을 사랑하라. 당신이 가는 길이 곧 당신의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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