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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186.3
도서 이해받고 싶은 아주 작은 욕심 :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아주 작은 소망을 이루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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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91544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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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 평범한 6명의 고민을 통해 내 마음을 이해해 주는 방법을 찾아본다 이해해 주길 바라는 아주 작은 바람을 가진 사람들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내 마음 어느 구석에 들어 있는 사연이 있다. 거절에 민감한 소희, 감정을 억압하는 현우, 특별하고 싶었던 성현,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수정, 자신의 인생을 타인에게 떠넘기는 은희, 남을 도우면서 존재감 느끼는 서준. 이들의 고민은 내 고민이기도 하다. 연인과 친구, 학교에서, 집에서, 우리는 관계와 만남을 통해 항상 고민하고 갈등한다. 여기에 정답은 없다. 단지 한 명이라도 나를 이해하고 푸근하게 안아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뿐이다. 인정받고 칭찬받고자 하는 것이 큰 욕심일까? 누구나 남에게 인정받고 칭찬받는 것을 원한다. 동료와 친구 심지어는 가족들에게도 내 마음을 알아주고 지금의 처지를 이해하길 바라지만 항상 그렇지 못한다. 왜 그럴까? “사람들은 ‘타인이 바라는 나의 모습’과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을 혼동한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살아가길 바라는지 명확하게 갈피를 잡지 못한 채 그저 다른 사람이 내게 바라는 바를 충족시키기 위해 열심히 살아간다.”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남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인정받고 칭찬받고자 욕심을 내지만 현실은 남에게 맞추며 살아갈 뿐이다. 내 마음을 알아주는 방법이 있을까? 어쩌면 고민의 해결은 자기계발서 같이 단순하고 명쾌한 몇 마디 말에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보통 ‘그저 비슷할 뿐 같지는 않아’라며 거리를 둔다. 그래서 저자는 책의 첫머리에 ‘아, 그런 마음이었구나!’라는 자신의 깨달음을 쓰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이 있다. 내 마음을 이상하게 표현하는 줄도 모르고 왜 이렇게 소통이 안 될까 고민에 빠지기만 한다. 그렇게 우리는 서로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라고 여기고 등을 돌리게 된다.” 책에 나오는 6명이 우리와 똑같지는 않지만, 함께 공유하며 치유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고민도 풀려갈 수 있을 것이라는 바람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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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이해받고 싶은 아주 작은 욕심 :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아주 작은 소망을 이루는 법 / 박지선 글·그림:
260 서울 : 세창미디어, 2018
300 215 p. : 천연색삽화 ; 22 cm
650 8 심리학
653 이해받 싶 작 욕심 내 마음 알아주길 바 소망 이루 법
700 1 박지선
950 0 \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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