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속하고 의지하고 반응하는 것, 그게 우주입니다.” 외면하지 않는 인간, 존경받는 언론인 변상욱 대기자가 제안하는 ‘혐오와 배제로부터 탈출하는 법’ 한나 아렌트가 발견한 악의 본질은 ‘사유하지 않는 것’에 있다. 내가 누구인지, 너는 왜 그러한지, 생각하지 않고 인정하지 않는 사회에서는 모두가 모두의 악일 뿐이다. 약자의 목소리에 서서 강자의 부조리를 고발해 온 따뜻한 언론인 변상욱 대기자는 나와 남에 대해 깊게 사유하는 것만으로도, 더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제안한다. 내가 나다울 수 있고 너를 너대로 인정하기 위한 모두를 위한 공존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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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파주 : 멀리깊이, 2021 | |
300 | 239 p. ; 21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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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 두 사람 걷 법 대하 변상욱 에세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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