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한 오르막길을 묵묵히 그러나 끝까지 걸어간 문재인의 여정을 담은 히말라야 포토 에세이 문재인 그가 사랑하는 산, 사람,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기 전 문재인의 히말라야 트레킹에 동행하면서 그의 땀, 고뇌, 생각 등을 프레임에 담았다. 힘겨웠던 그날의 오르막길, 어쩌면 그보다 더 험난한 길을 뚜벅뚜벅 걸어온 지난 5년의 역사, 이제 그의 앞에는 또 어떤 길이 펼쳐져 있을까. “많이 걸으면서 비우고 채워서 돌아오겠습니다.” 2016년 어느 날 그는 이 말을 남기고 홀연히 떠났다. 한창 어지럽던 한국의 정치에서 멀리 떨어져서 인간을 압도하는 히말라야의 대자연, 네팔 대지진이 남긴 참혹한 폐허, 산소가 희박해 숨이 턱턱 막히는 고산의 비탈길, 그 속을 묵묵히 걸으며 그는 어떤 풍경을 바라보고 무엇을 생각했을까. 그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그리며 걸었던 길, 그 길을 함께 걸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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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오르막길 : 문재인, 히말라야를 걷다 / 탁재형 글, 사진 |
260 | 파주 : 넥서스books : 넥서스, 2022 | |
300 | 225 p. : 천연색삽화 ; 25 cm | |
600 | 18 | 문재인, 1953-, 文在寅 |
650 | 8 | 트레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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