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넷 조남예 시인되다! 문해 어르신과 시인의 환상 콜라보, 『자꾸자꾸 사람이 예뻐져』 출간!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저자 김민섭의 첫 기획 시집) 동화 같은 일이 일어났다. 올해 나이 일흔넷 어르신께서 시집을 냈다. 천안에 사시는 조남예 여사가 그 주인공이다. 한글을 배운지 불과 6년, 젊은 시절부터 갈무리해 둔 인생 속 시상들을 표현했다. 못 배운 슬픔의 너머, 사랑받은 사람이 예뻐진다는 인생의 통찰, 엄마로서의 가족에 대한 사랑이 골고루 버무려져 읽다 보면 입가엔 미소가 눈가엔 눈물이 고이게 만드는 시집 『자꾸자꾸 사람이 예뻐져』가 출간되었다. 이 시집은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가제)라는 다큐멘터리로부터 시작되었다. 노년의 멘티들이 멘토링을 거쳐 젊은 날 마음속에 품었던 꿈을 이루는 사연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조남예 여사는 여기에 멘티로 참여해 시집 『프로메테우스』를 펴낸 김승일 시인의 멘토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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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자꾸자꾸 사람이 예뻐져 : 김승일 시인과 함께 꺼낸 조남예 시집 / 조남예 지음, 김승일 |
260 | 서울 : 북크루, 2022 | |
300 | 78 p. : 삽화 ; 21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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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 자꾸자꾸 사람 예뻐져 김승 시인 함 꺼낸 조남예 시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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