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음식을 가려 먹듯, 마음 건강에도 처방이 필요하다 인생의 등불처럼 내 마음을 밝혀 주는 책과 이웃들 그리고 마음까지 보듬는 한의사의 책처방 경주에는 책을 처방하는 한의사가 있다?! 경주의 오래된 마을에서 긴 시간 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동네 사랑방 같은 곳. 몸이 아플 때 침을 맞고, 약을 지어 먹듯 마음이 병들었을 때 내게 꼭 맞는 좋은 이야기가 담긴 책 한 권을 권하는 그곳. 세상 아무리 뛰어난 의사와 좋은 약이 있다고 한들, 인간은 생로병사의 틀을 벗어날 수 없다. 그 안에서 우리는 희로애락을 오가며 인생의 롤러코스터를 탄다. 오르막도, 내리막도 있기 마련인 인생이라지만 때로 지나친 감정의 소용돌이는 마음은 물론 몸까지 병들게 만든다. 그럴 때, 누군가 이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않도록 도와준다면 어떨까? 한의사인 저자는 자신의 인생을 바꾼 좋은 책들을 환자들에게도 추천하고 있다. 삶의 귀감이 되고 태도의 변화를 불러온 책을 통해 위로와 공감을, 용기와 감동을 이윽고 내 삶과 감정의 주도권을 쥐고 건강하고 즐겁게 인생을 항해할 수 있는 비결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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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818 1565 | |
245 | 00 | 마음 병에는 책을 지어드려요 : 경주에는 책을 처방하는 한의사가 살고 있습니다 / 이상우 지음 |
260 | 통영 : 남해의봄날, 2022 | |
300 | 287 p. ; 19 cm | |
650 | 8 | 수기(글) 한의사 |
653 | 마음 병 책 지어드려 경주 처방하 한의사 살 있습니 위로 처방 에세이 수기 글 | |
700 | 1 | 이상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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