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사람의 가치관을 뒤흔들 수 있는 강렬한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_혼다 데쓰야 혼다 데쓰야만이 그려낼 수 있는, 온기 어린 미스터리 드라마! 《스트로베리 나이트》《짐승의 성》 등 인간의 가장 어두운 심연에 자리 잡은 ‘잔혹성’을 최전선에서 정면으로 직시해온 작가, 혼다 데쓰야가 이번에는 한결 따스하게 채색된 작품 《셰어하우스 플라주》로 한국 독자와 마주한다. 전과자만 입주할 수 있다는 독특한 셰어하우스 ‘플라주’와 저마다 어두운 과거를 간직한 일곱 명의 입주자. 작가는 그들 각각의 현재를 씨실, 과거를 날실 삼아 경쾌함과 묵직함을 겸비한 이야기를 차근차근 엮어나간다. “읽은 사람의 가치관을 뒤흔들 수 있는 강렬한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라는 그의 포부가 어떤 결실을 맺었는지, 우리 눈으로 직접 확인해볼 차례다. 아울러, 프랑스어로 ‘해변’을 뜻한다는 ‘플라주Flage’라는 작명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도 한 번쯤 더듬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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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플라주 = Plage : 셰어하우스 / 혼다 데쓰야 지음 ; 옮긴이: 권남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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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파주 : 비채 : 김영사, 2020 | |
300 | 399 p. ; 20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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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원저자명: 誉田哲也 비채는 김영사의 문학 브랜드임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일본 현대 소설 |
653 | 플라주 셰어하우스 일본현대소설 | |
700 | 1 | 혼다 데쓰야, 1969- 권남희, 1966-, 權南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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