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궁금한 여자, 생리가 걱정인 여자, 생리를 모르는 남자들을 위해 쿨하고 따뜻하며 ‘생리 좀 아는’ 언니가 나섰다! 재미 실용 철학을 담은 이야기로 전하는 ‘생리’에 대한 모든 것! 《걱정 마! 생리》 “뭐? 정말? 이제 막 생리를 시작했다고?” 첫 생리를 겪는 소녀에게 생리는 무척 당황스러운 일이지요. 왜 피가 나오는지, 얼마나 자주 생리대를 갈아줘야 하는지, 왜 아랫배가 아픈지, 무슨 일이 더 생길지 무엇 하나 제대로 알지 못하니까요. 처음 생리를 시작할 때 대부분의 소녀는 겁을 먹고 당황하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허둥댑니다. 학교와 사회에서 생리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지 않으니까 당연한 일입니다. 심지어 딸을 둔 엄마들조차도 생리에 대해 이야기하기 어려워합니다. 《걱정 마! 생리》는 자궁을 가진 소녀들이 생리에 대한 지식을 제대로 얻지 못하는 답답한 현실에 ‘생리 좀 아는 언니’가 되기로 한 스무 살 여성이 쓴 생리에 대한 지침서입니다. “내가 열 살에 처음 받은 생리 교육 시간에 생리통에 대해서는 왜 못 배운 걸까. 왜 여성들 대부분이 한 달에 한 번씩 아픈데도, 좀 덜 아픈 방법을 서로에게 알려주지 않았느냐 말이지. 생리를 시작하기 일주일 전 정도부터 몸과 마음에 변화가 올 수 있다는 것도 몰랐어.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불안, 분노, 슬픔 같은 감정을 느낄 수도 있다고 왜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거지? (중략) 왜 생리는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일이 되었으며, 결국 우리 각자가 알아서 답을 찾게 되었을까? 이런 게 너무 궁금했어. 그래서 나는 이 문제들에 답을 해보려고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서 너희가 읽는 글을 쓰고 있어. (중략) 이 책을 다 읽으면 너희는 ‘생리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될 거야.” - p.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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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걱정 마! 생리 : 남자친구와 함께 읽는 생리에 대한 모든 것 / 클라라 헨리 지음 ; 황덕령 옮김 |
246 | 19 | Ja jag har mens, hurså? |
260 | 양평군 : 고래이야기, 2019 | |
300 | 249 p. : 삽화 ; 21 cm | |
500 | 원저자명: Clara Henry | |
546 | 스웨덴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월경(생리) 페미니즘 |
653 | 걱정 마 생리 남자친구 함 읽 모 여성학 월경 | |
700 | 1 | Henry, Clara, 1994- 황덕령 |
900 | 10 | 헨리, 클라라, 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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