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상자 시리즈 22권. 시골에 있는 빈집으로 이사 온 정미네 가족과 빈집을 지키고 있던 성주 영감, 조왕 할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예부터 성주 영감은 집의 건물을, 조왕 할멈은 부엌을 지키는 신이다. 집에 사는 사람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켜 주었다. 일 년 동안 빈집에서 지내 오던 성주 영감과 조왕 할멈은 새로 이사 온 정미네 가족이 정말 반가웠다. 밝은 아이들의 모습과 꼼꼼한 정미 엄마, 아빠의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이삿짐 정리를 마친 정미네 가족은 시루떡을 만들어 마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새로 이사 왔다는 것을 알리고 앞으로 잘 지내자는 인사의 의미이다. 예의를 지킬 줄 알고 나눔을 실천하는 정미네 가족을 보면서 성주 영감과 조왕 할멈은 행복을 빌어 주었다.
리더 | 00693nam a2200289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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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10 | 팥고물 시루떡/ 이월 지음; 홍우리 그림 |
260 | 서울: 키즈엠, 2014 | |
300 | 천연색삽화; 26cm | |
490 | 10 | 꿈상자; 22 |
521 | 유아용 아동용 | |
653 | 팥고물 시루떡 | |
700 | 1 | 이월 홍우리 |
830 | 0 | 꿈상자;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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