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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04
도서 세상이 좋아지지 않았다고 말한 적 없다 : 하지만 여전히 불편한 것들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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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0000067233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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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다고 말할수록 세상은 더 좋아진다 차별, 불평등, 혐오, 무례함을 둔감하게 넘기지 않는 법 이 책은 차별, 불평등, 혐오, 무례함이 깊숙이 스며든 한국사회 곳곳을 포착해 비판한다. 저자는 노동, 교육, 시민의식, 성평등, 성소수자, 난민, 디지털 범죄 등등 우리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불편한 사회 문제들을 짧지만 예리한 시선으로 이야기한다. 행복은 개인이 마음먹기에 달린 게 아니라, 사회의 모순을 따질 때 찾아온다. 우리가 사회에 쓴소리를 낼 때, 누구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정말 잘 살고 있는 것 맞나요?” 누구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쓴소리 분명 세상은 과거보다 살기 좋아졌다. 하지만 우리는 과연 지금 잘 살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을까?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격차를 좁힐 수 없는 자본주의 사회는 점차 심화되고, 욕망의 컨베이어에서 뒤처진 사람들은 차별, 불평등, 혐오, 무례함의 대상이 된다. 인간의 존엄성보다 효율성과 능력주의를 먼저 따지는 세상에서 민주주의는 공정한 사회를 위한 정치적 도구가 될 수 없다. 이 책은 차별, 불평등, 혐오, 무례함이 깊숙이 스며든 한국사회 곳곳을 포착해 비판한다. 저자는 노동, 교육, 시민의식, 성평등, 성소수자, 난민, 디지털 범죄 등등 우리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불편한 사회 문제들을 짧지만 예리한 시선으로 이야기한다. 행복은 개인이 마음먹기에 달린 게 아니라, 사회의 모순을 따질 때 찾아온다. 우리가 사회에 쓴소리를 낼 때, 누구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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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세상이 좋아지지 않았다고 말한 적 없다 : 하지만 여전히 불편한 것들에 관하여 / 오찬호 지음
260 고양 : 위즈덤하우스, 2020
300 221 p. ; 21 cm
650 8 한국 사회 사회 비평
653 세상 좋아지지 않았다 말한 적 없 하지 여전히 불편한 것들 관하
700 1 오찬호, 1978-, 吳贊鎬
950 0 \15000
049 0 HM0000067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