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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8
도서 나는 내가 우울한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 편안한 내가 되기 위한 작은 연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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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0000065003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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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털어 말리고 있습니다” 꿉꿉한 마음을 뽀송하게, 재단장하려 합니다 현대인들에게 우울은 행복보다 가까운 감정이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온갖 긍정적인 일들을 쌓아올리지만, 우울은 손쉽게 찾아온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우울하다. 별 다른 조건 없이 얻을 수 있는 감정이다. 우울이란 감정은 비에 젖은 옷처럼 마음을 축축하고 꿉꿉하게 만든다. 불쾌하고 개운하지 않으면서 쉽게 떨쳐낼 수도 없다. 우울은 혼자 해결할 수 없다. 스스로 깨닫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것을 인정했다. 더 이상 이런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더 나은 하루를 만들기로 결심한 후 치료를 시작했다. 누군가는 밝히기 꺼려할 치료 과정과 그에 따른 마음의 변화를 솔직하게 기록했다. 하루하루 치료를 거듭해가며 축축했던 마음에 볕이 들었다. 자신이 원하는 행복의 기준을 찾았다. 묵은 빨래처럼 쾌쾌했던 마음을 힘껏 짜서 말리기로 했다. 우울을 내버려둔 과거를 후회하고, 스스로의 우울을 외면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나는 내가 우울한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는 오늘도 삶에 치여 축축하게 젖은 마음을 다독이는 한 권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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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나는 내가 우울한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 편안한 내가 되기 위한 작은 연습들 / 뜬금 지음
260 서울 : 빌리버튼, 2020
300 202 p. : 천연색삽화 ; 18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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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나 내 사람 줄 알았습니 편안한 되기 작 연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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