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은 ‘최초의 교회’이자 사랑을 배우는 거룩한 곳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리의 삶과 신앙 여정의 근본이 되는 ‘가정’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 왔다. 가정이 인간 생활의 중심이며 세상을 움직이는 작지만 큰 공동체임을 끊임없이 강조한 것이다. 이러한 교황의 뜻이 고스란히 담긴《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가족》이 가톨릭출판사에서 나왔다. 가족을 주제로 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르침을 한 달 묵상집으로 엮었다. 이 책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족은 하느님의 선물이며, 가정은 인간성을 배우는 학교라고 말한다. 가정 안에서 신앙이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해지고, 가정 안에서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된다는 것이다. 또 우리는 가정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며 하느님의 현존과 은총을 깨달을 수 있고, 그렇게 가족을 통해 하루하루 신앙을 체험하게 되는 것이라는 가르침을 전한다. 우리는 가정 안에서 서로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여기서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속해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가 자녀에게 신앙을 물려주는 곳이 바로 가정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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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가족 :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365일 묵상 / 프란치스코 교황 지음 ; 강대인 옮김 |
246 | 19 | What Pope Francis says about marriage and family life |
260 | 서울 : 가톨릭출판사, 2020 | |
300 | 129 p. ; 18 cm | |
500 | 원저자명: Francis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천주교 묵상집 가족 |
653 | 가족 프란치스코 교황 초대하 이달 묵상 함께하 365 | |
700 | 1 | Francis, Pope, 1936- 강대인 |
900 | 10 | 프란치스코, 교황, 1936- Bergoglio, Jorge Mario, 1936- 베르골료, 호르헤 마리오, 1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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