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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37.6
도서 시체맘 : 시간도 없고 체력도 안 되는 맘시생의 생계형 공부
  • 저자사항 문난희 지음
  • 발행사항 서울: W Media(더블유미디어), 2020
  • 형태사항 254p.; 19cm
  • ISBN 9791188476213
  • 주제어/키워드 엄마 맘시생 여성직업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충무도서관(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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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 독박 육아맘의 좌충우돌 임용고시 도전기 〈시체맘〉 “아이들은 예쁘지만, 집에서 육아만 하다가는 반쯤은 미치겠다 싶었다. 가계부는 또 어쩜 그리 매달 딱 50만 원이 마이너스인지......” 독박육아 2년 만에 전업맘 포기선언을 하고 워킹맘의 길을 선택한 저자. 위킹맘이 되면 다 괜찮을 줄 알았지만, 연말이면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아이들 어린이집 가정조사서 부모직업란에 계약직임을 밝혀야 할지 말지 서러운 고민을 하던 그즈음 훅 들어온 인생 질문. “엄마는 커서 뭐가 되고 싶어?” 〈시체맘: 시간도 없고 체력도 안 되는 맘시생의 생계형 공부〉는 당황스러운 아이의 질문에서 시작된 엄마의 꿈 찾기 여정을 담은 책이다. 대부분의 엄마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다 보니 자연스레 꿈이라는 단어와 멀어져간다. 당장 눈 앞에 펼쳐진 일들을 해 나가는 것만으로 벅차다 보니 내가 어떤 것에 관심이 있었고, 무슨 일을 하고 싶었는지 잊고 산다. 꿈이 뭐냐는 아이의 질문에 저자가 당황했던 이유도 가족 말고 자신의 꿈을 잊고 충실하게 살아내고 있는 현실만 바라보고 있어서는 아니었을까? 그렇지 않다면 아마 ‘아이 다 키우면’이라는 전제에 발목 잡혀있을 것이다. 그런데 과연 육아에 끝이 있기는 한 걸까? 아이 다 키우면 내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 엄마의 역할은 죽을 때까지 끝이 없다. 초등학교 졸업시키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고, 뭔가를 시작하기엔 시간이 너무 늦다. 지금 당장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엄마 말고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부터 곰곰이 생각해보면 어떨까? 실현할 방법은 그다음에 찾으면 된다. 방법은 늘 있기 마련이니. 저자는 공부를 통해 엄마가 아닌 나를 찾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어릴 적 꿈이었던 교사가 되기 위해 아이 셋 육아를 하며 정신없는 시간 속에서 임용고시에 도전하고 끝끝내 합격한 이야기를 통해 느리더라도 괜찮다, 묵묵히 조금씩 성취하면 된다고 말한다. 좀 이기적이면 어떤가. 나를 찾아가는 공부를 시작하자. 나를 찾아가는 행복한 여정을 시작해보자. 엄마에게는 당연히 그럴 권리가 있다. 아이들은 그런 꿈꾸는 엄마를 보며 건강하게 자라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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