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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이혼하고 싶은 그녀들의 진짜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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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0000062001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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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되고 나아질 것 같았지만 바뀌지 않는 사회의 편견에 지치고 현실에 상처받는 그녀들을 위하여 이다북스에서 아내들이 겪는 문제들을 다룬 《이혼하고 싶은 그녀들의 진짜 속마음》을 출간했다. 부부상담 전문가인 저자가 그동안 상담한 내용을 중심으로 결혼 후 일어나는 문제들을 살펴보고, 변하는 세상에서 여전히 사회는 여성에게 강요하는 것들이 많아 그로 인해 힘들어 하는 아내들의 속마음을 들춰보며, 행복한 결혼생활로 이어지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길을 찾는다. “한국 남편들이 생각하는 가정과 여성들이 생각하는 가정의 구성원이 다르다. 이처럼 다르게 바라보는 문제가 발생하면서 서로의 가족 구조도 달라진다. 부모를 자신의 가족 구성원에 넣는 남편과 부모에게서 독립해 남편과 아이까지가 가족인 아내의 생각은 근본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다.” 남녀평등을 외치고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의 기득권 자리는 남성 차지이고, 고위공무원 30퍼센트 이상을 여성으로 채우겠다는 공약이 나오는 것이 우리 현실이다. 부부관계에서도 남편보다 아내에게 요구하는 것이 많고 참고 감내하라는 압력도 많다. 게다가 출산은 여성의 일로만 치부한다. 세상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사회는 여전히 여성에게 원하는 일이 많고 암묵적으로 요구하는 것도 많다. 그 안에서 발버둥치며 이건 옳지 않다고 외쳐도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 오히려 그런 아내들을 탓한다. 이런 현실에서 온전히 살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은 얼마나 힘든 일일까. 《이혼하고 싶은 그녀들의 진짜 속마음》은 이혼하고 싶은 그녀들의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본다. 그 안에서 아내들이 부딪히는 문제가 무엇이고, 왜 그녀들이 그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지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하지만 이 책은 참고 이해하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오히려 결혼 후 끌려 다니는 현실을 직시하고 당당하게 표현하라고 말한다. “사는 게 다 그렇지 뭐”라고 하지 말고, 불편한 현실을 애써 참지 말라고 강조한다. 그것은 부부관계를 끝내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부부관계를 만드는 시작이라고 《이혼하고 싶은 그녀들의 진짜 속마음》은 말한다. 자신이 올바로 서지 않으면 늘 자존감 없이 끌려 다니며 살 수 있다고. 그리고 이 책은 당부한다. 내가 너가 아니듯 너가 내가 되기를 강요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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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이혼하고 싶은 그녀들의 진짜 속마음 / 정다원 지음
246 1 표제관련정보 : 편견에 지치고 현실에 상처받는 그녀들을 위하여
260 서울 : 이다북스, 2019
300 264 p. ; 19 cm
653 자기계발 자기능력계발 여성조언 여성사회학
700 1 정다원
950 0 \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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