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년 동안 토론 공부에 매진해온 저자는 그 동안 6권의 책을 썼다. <토론의 전사>를 비롯한 4권의 토론 관련 책과, <공부를 사랑하라>, <질문이 있는 교실> 등이 그것이다. 이 책들은 대중들의 욕망을 부추겨 실력을 키우자는 단순한 학습서가 아니다. 자본주의적 욕망이 교사, 학부모, 학생들의 목을 조르는 현실에서 스스로 주체가 되고 자기만의 고유성을 찾는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참다운 공부와 문제의식을 갖는 인간, 토론으로 참여와 민주주의를 이루자는 내용이다. 이 책들을 쓰면서 저자가 갖는 문제의식은 누구나 자기 말과 글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말을 하고 글을 쓰면서 살아간다. 말 잘하는 사람도 많고 글 잘 쓰는 사람도 있다. 이 책은 그 동안 자기 언어로 글을 쓰기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는 책이다. 저자는 6권을 책을 쓰면서, 그 책을 쓰는 과정 속에서 배운 글쓰기의 지혜와 방법들을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책을 엮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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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 | 01 | 808 223 |
090 | 802 유25글 | |
245 | 20 | (헤르메스적) 글쓰기 : 나는 이렇게 썼다! / 유동걸 지음 |
260 | 안산 : 한결하늘, 2017 | |
300 | 275 p. : 삽화 ; 23 cm | |
650 | 8 | 글쓰기 |
653 | 헤르메스적 글쓰기 나 이렇 썼 | |
700 | 1 | 유동걸, 1964- |
950 | 0 | \1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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