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첫걸음을 내딛는 아이들을 위한 밝은 등대가 되어줍니다! 초등학생이 처음 읽는 위인 이야기를 담아낸 「새싹 인물전」 제51권 『주시경』. 동화 작가 이은정이 글을, 그림 작가 김혜리가 그림을 맡아, 한글을 크고 바르게 키운 국어학자 주시경의 생애를 동화 형식으로 되살려냈다. 한자만 치켜세우는 사람들 사이에서 세종대왕이 만든 우리글인 훈민정음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평생을 바치면서 한글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준 주시경을 만난다. 우리글을 우리말에 맞게 바로잡았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주권을 강제로 빼앗은 때에도 우리글, 우리말을 지키는 일에 힘써온 주시경의 노력을 따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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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주시경/ 이은정 글; 김혜리 그림 |
260 | 서울: 비룡소, 2017 | |
300 | 51p.: 천연색삽화, 사진; 23 cm | |
440 | 00 | 새싹 인물전; 51 |
504 | 연표 수록 | |
653 | 주시경 새싹 인물전 국어학자 한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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