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공간을 만들고 브랜딩하는 이야기 저마다 애정을 갖고 찾는 나만의 공간이 있습니다. 흔히 아는 유명 브랜드가 아니라, 회사 근처나 집 앞 골목에 바로 보이는 하나뿐인 작은 가게입니다. 그 공간들은 어떻게 나에게 특별해지는 걸까요? 그리고 그 공간의 스토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그 작고 단단한 브랜드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그 공간을 만들고 브랜딩한 사람이 있지요. 그래서 찾아 나섰습니다. 내가 사는 동네나 그 외에 자주 가는 단골집, 친구가 놀러 오면 데려가고 싶은 펍, 좀 돌아가더라도 오가며 한 번씩 들르는 작은 가게를 만들고 브랜딩하는 사람들을. 어느 주말, 많은 분과 함께 이 작은 공간을 만들고 브랜딩한 서로 다른 세 가지 사례의 이야기를 청해 들었습니다. 하나. 도곡동 수제 버거집 - 풍류랑 둘. 부산 서면 브루어리 - 테트라포드 브루잉 셋. 공생의 열린 공간 - 메이드 인 창신동 사람들의 발길을 자연스럽게 이끄는 공간 경험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의 숨겨진 이야기입니다. 한 번쯤 나만의 작은 가게를 만들어 보고 싶은 꿈을 가진 사람, 작은 공간을 만들고 브랜딩해보고 싶은 기획자나 디자이너, 지역의 동네라는 공간을 재생하는 예술 활동을 하는 분들을 위한, 그 꿈을 실행에 옮기고 브랜딩하는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바로 작은 공간을 만들고 브랜딩하는 과정의 A to Z입니다.
리더 | 00530nam a2200217 k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902035 | |
005 | 20190427150902 | |
008 | 190427s2019 ulka 000a kor | |
020 | 9788997225507 13650: \16800 | |
040 | 148100 148100 | |
056 | 325.571 26 | |
090 | 325.571 13 | |
245 | 00 | 작은 공간 브랜딩하기/ 장은별, 변사범, 신윤예 지음 |
260 | 서울: 퓨처미디어, 2019 | |
300 | 272 p.: 삽화; 19 cm | |
653 | 공간 브랜딩 광고홍보 홍보전략 | |
700 | 1 | 변사범 신윤예 장은별 |
950 | 0 | \16800 |
049 | 0 | SM00000750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