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딱지가 닮았다」 - 엄마가 돌아가신 후 홀로 남겨진 한지. 어느 날, 단 한 번도 연락이 없던 친할머니가 불쑥 찾아온다.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떠나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게 하나도 없는 둘! 과연 진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스키니진 길들이기」 - 송희는 남자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S 사이즈의 스키니진을 입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그러던 중 단짝과 사이가 나빠져 다투게 되고 급기야 몸에 맞지 않는 스키니진이 찢어져 버린다. 자신의 굴레를 찢어 버리듯 스키니진을 찢어 버린 송희는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단짝과 화해하고 남자 친구와 대면한다. 「라면 먹기 좋은 날」 - 아빠의 외도로 가정이 무너진 후, 아리는 ‘소중한 것을 잃는 기분이 어떤 건지 느끼게 해 주겠다’는 다짐을 하고 ‘적’들을 응징하러 나선다. 그런데 어쩐지 처음의 계획과는 일이 다르게 풀려 가는데……. ‘적’은 정말 ‘적’이었을까? 「피에로는 날 보며 웃지」 - 피에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태양은 곰보 자국이 나 있는 얼굴, 가느다란 목소리 때문에 피에로 가면 속에 모습을 감춰야만 마음을 놓는다. 그러던 어느 날, 동료 아르바이트생 재키의 초대로 놀러간 펍에서 진짜 자신을 마주하게 된다. 「크리스마스에 N을」 - SNS에서 만난 엘프를 쏙 빼닮은 그녀! 크리스마스에 만날 것을 굳게 약속하지만 크리스마스 이틀 전, 갑자기 그녀가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다! 그녀의 흔적을 찾아 헤메지만 도무지 쉽지가 않다. 여름은 무사히 그녀를 만나 현실 친구로 거듭날 수 있을까? 「파란 담요」 - 매일같이 담요를 끼고 사는 나를 보며 계집애 같다고 타박하는 형 때문에 둘 사이는 언젠가부터 서먹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 폭력배들에게 형이 얻어맞는 모습을 본 나는 애지중지하던 담요를 내던져 형을 감싼다. 한겨울 같기만 하던 둘에게 다시 따스한 봄볕이 내리쬘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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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파란 담요 / 김정미 지음 |
260 | 서울 : 푸른책들, 2019 | |
300 | 165 p. ; 20 cm | |
440 | 00 | 푸른도서관 ; 81 |
650 | 8 | 청소년 문학 한국 현대 소설 |
653 | 파란 담 푸른도서관 청소년 문학 한국 현대 소설 | |
700 | 1 | 김정미, 1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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