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곰과 아기곰이 알록달록 가을빛으로 물든 숲으로 산책을 갑니다. 아기곰은 구름이 산을 안고 있다고, 모두 사랑스럽게 꼭 붙어 있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아빠곰은 아기곰에게 이 세상은 전부 다 꼭 감싸 안고 있다고 하지요. 세상 전부가 안고 있다고요? 엄마, 아빠만 나를 안아 주는 줄 알았던 아기곰은 아빠곰의 말이 궁금합니다. 아빠곰은 사람과 사람, 동물과 동물, 사람과 동물만 안아 주는 것이 아니라, 꽃과 나무도 포옹을 하고 가스와 먼지가 서로 꼭 안아 주면서 별을 만들어 내는 등 자연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이 서로 안아 주고 있어서 가능한 일임을 아기곰에게 이야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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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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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 | 01 | 883 17-22 |
056 | 883 26 | |
090 | 883 40 | |
245 | 20 | (모두 꼬옥) 안고 있어요! / 글: 마누엘라 모나리 ; 그림: 에블린 다비디 ; 옮김: 김선희 |
246 | 19 | Tutto in un abbraccio |
260 | 남양주 : 도림:아이 : 도림북스, 2017 | |
300 | 천연색삽화 ; 28 cm | |
500 | 도림:아이는 도림북스의 출판 브랜드임 원저자명: Manuela Monari, Evelyn Daviddi | |
546 | 이탈리아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창작 그림책 이탈리아 문학 |
653 | 모두 꼬옥 안 있어 이탈리아문학 | |
700 | 1 | Monari, Manuela, 1964- Daviddi, Evelyn, 1973- 김선희 |
900 | 10 | 다비디, 에블린, 1973- 모나리, 마누엘라, 1964- |
950 | 0 | \1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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