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의 한살이로 보는 숲속의 사계절! 6월이 되면 장수풍뎅이는 우윳빛 알을 낳고 머나먼 곳으로 마지막 여행을 떠납니다. 영양분이 많은 땅속 작은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는 번데기가 되었다가 봄이 지나면 땅 위로 올라와 허물을 벗고 멋진 장수풍뎅이가 되어 날아가지요. 커다란 돋보기를 들고 숲속을 탐험하듯 땅 위에서, 땅속에서 작은 곤충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살펴봅니다. 언제 허물을 벗어야 하는지,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어디에 알을 낳아야 하는지…… 작은 곤충들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해야 할 일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땅 위 땅속]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나며 달라지는 숲속 곤충들의 한살이 모습을 세밀화로 담아내 생명의 경이로움을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이야기 뒤에는 본문에서 보았던 곤충들의 이름을 계절별로 찾아볼 수 있는 부록을 덧붙여 그림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림책을 보며 작은 곤충들이 들려주는 커다란 삶의 지혜에 귀 기울여 볼까요? [땅 위 땅속]에 이어 [늪 위 늪 아래(가제)]가 곧 출간될 예정입니다.
리더 | 00689nam a2200277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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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001 | KMO201800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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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추청쭝 |
245 | 10 | 땅 위 땅 속: 봄·여름·가을·겨울 곤충 한살이 / 추청쭝 글·그림; 박지수 옮김 |
246 | 19 | 地面地下: 四季昆蟲微觀圖記 |
260 | 서울 : 현암주니어, 2018 | |
300 | 46p.: 천연색삽화; 31cm | |
500 | 원저자명: 邱承宗 | |
521 | 아동용 | |
653 | 곤충 한살이 | |
700 | 1 | 박지수 |
950 | 0 | \13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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