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은 너무해』의 주인공 펭귄은 보통의 펭귄들과는 다릅니다. 친구 펭귄들을 향해 시끄럽다고 하고, 눈으로 가득한 땅에 살면서 눈이 싫다고 합니다.온갖 불평을 쏟아내지요. 바보 같이 뒤뚱뒤뚱 걷고, 날개가 있는데도 날지 못하는 제 모습이 싫습니다. 다른 펭귄들과 똑같이 생긴 점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투정합니다. 펭귄에게는 그야말로 모든 것이 다 못마땅하기만 하지요. 그러던 펭귄 앞에 바다코끼리가 나타납니다. 바다코끼리는 네 자신만의 삶이 있다는 사실을 돌이켜 생각해 보라고 하며 펭귄이 생각지 못했던 조언을 해 주지요. 그제야 너무나 익숙해 조금도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들이 펭귄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펭귄은 이제 불평불만을 쏟아내는 일을 그만둘 수 있을까요?
리더 | 00708nam 2200229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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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펭귄은 너무해 / 조리 존 글 ; 레인 스미스 그림 ; 김경연 옮김 |
260 | 서울 : 미디어창비, 2017 | |
300 | 천연색삽화 ; 29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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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1 | 조리 존 글 레인 스미스 그림 김경연 옮김 |
950 | 0 | \13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