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전 피히테가 권력과 자본에 결탁한 학자들에게 던지는 일침! 「책세상문고 고전의세계」 제89권 『학자의 본질에 관한 열 차례의 강의』는 요한 G. 피히테가 1805년 독일 에를랑겐 대학에서 진행되었던 대중강연을 바탕으로 한 ‘학자의 본질과 자유의 영역에서 그것이 드러난 모습에 관하여’라는 강의록을 최초로 완역한 책이다. 책세상문고의 《학자의 사명에 관한 몇 차례의 강의》의 후속편이라 보아도 무방하다. 혼란스러웠던 세기 전환기의 독일에서 피히테는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바른 학문과 학자의 상을 탐구하는 데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진리와 자유를 학문의 본질로 보았고 이를 인간의 본질적 가치로 규정한다. 그리고 학문 연구를 소명으로 삼은 학자는 어떤 사명과 이념을 가지고 학문에 임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자세여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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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학자의 본질에 관한 열 차례의 강의 / 요한 고틀리프 피히테 ; 옮긴이: 서정혁 |
246 | 19 | Ueber das Wesen des Gelehrten |
260 | 서울 : 책세상, 2017 | |
300 | 218 p. ; 21 cm | |
490 | 10 | 책세상 문고·고전의 세계 ; 089 |
500 | 원저자명: Johann Gottlieb Fichte | |
546 |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독일 철학 독일 관념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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