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절대적 부정성과 접속하며 그 빈 칸을 메우는 시인 배재형의 두 번째 시집 『그녀의 쓸쓸한 하품』. 시인은 자신이 사랑했던 사랑의 하품 속에서도 시는 숨어있다고 말하며 마치 시가 이 사회에선 쓸쓸한 하품처럼 느껴졌다고 한다. 시인이 말하고 싶은 요즘의 새로운 사랑은 쓸쓸하지만 보잘것없는 하품처럼 사소함을 통해 우리들에게 힘이나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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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그녀의 쓸쓸한 하품 : 배재형 시집 / 지은이: 배재형 |
260 | 서울 : bookin(북인), 2016 | |
300 | 105 p. ; 21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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