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랜드 자연학교 시리즈. 7단계로 나뉘는 본문 구성을 통해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나무부터 전 세계 나무까지 점점 넓고 깊게 나무의 생태를 살펴보도록 안내한다. 글을 쓴 신준환 교수는 평생 동안 나무를 바라보며 나무와 함께 살아온 학자이다. 나무를 통해 생명에 대한 경이로움을 느끼고, 자연과 우주의 섭리를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정말 나무 한 그루에는 놀라운 생태계가 담겨 있다. 오랫동안 산림 현장에서 생태 철학을 몸소 실천해 온 필자는 그동안 자연 생태에 관한 책들을 여러 권 출간했으나, 어린이를 위한 본격 지식 그림책은 이 책이 첫 책이다. 필자는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생명의 개체로서의 나무를 소개하면서 또 다른 생명체들이 모인 사회로서의 나무의 모습을 들여다보게 한다. 나무를 둘러싼 세계가 작은 생태계를 이루고, 그 생태계가 모여 지구라는 커다란 생태계를 이루는 원리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교육 현장에서 대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필자는 이론과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쉽고도 깊게 나무의 세계를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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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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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나무는 언제나 좋아 / 신준환 글 ; 문종훈 그림 |
260 | 서울 : 시공사, 2016 | |
300 | 48 p: 천연색삽화 ; 28 cm | |
521 | 아동용 | |
653 | 나무 언제나 좋아 | |
700 | 1 | 문종훈 신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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