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고, 아까워. 생각할수록 우유가 아깝네. 우리도 안 먹고 시장에 내다 팔려던 우유인데. 내가 빈손으로 돌아오니까 동생들이 자꾸자꾸 캐묻는 통에 얼렁뚱당 둘러대느라고 혼났네. 다시는 엉뚱한 상상을 말아야지. 이규희 (이주홍아둥문학상 수상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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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곰을 만난 두 친구. 시골 처녀와 우유통 : 멀리 볼 줄 알아야 해 / 글: 이규희 ; 그림: 박선영; 이혜란 |
260 | 파주 : 한국톨스토이, | |
300 | 31 p. : 천연색삽화 ; 27 cm | |
440 | 00 | 재치있는 이솝 우화 ; 26 - 생각 |
500 | 감수 : 김병규, 변순복 | |
653 | 곰 친구 시골 처녀 우유통 이솝 우화 | |
700 | 1 | 김병규 변순복 이규희 박선영 이혜란 |
950 | 0 | \4516 (전62권 \28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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