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면서도 고집스러운 수학자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편지로 읽는다. 이집트 여행을 하던 탈레스는 그림자의 길이만을 이용해 피라미드의 높이를 계산합니다. 단순히 장작을 쌓아 올리는 것에서도 자신만의 특별함을 부여했던 피타고라스는, 직각삼각형에 있는 세 개의 각 중 직각에 접한 변의 길이의 제곱의 합은 빗변의 제곱과 같다는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증명했습니다. 잠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고통스러운 치통을 잊기 위해 사이클로이드 연구에 매달렸던 파스칼과 자신이 제출한 논문이 두 번이나 분실되어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는 불운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연구를 포기하지 않았던 갈루아는 결국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았습니다. 유리수와 무리수에 대한 수학적 개념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고심하던 데데킨트는 반으로 잘린 사과에서 ‘데데킨트의 절단이론’을 고안해 냈습니다.
리더 | 00631nam a2200241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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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001 | KMO2016015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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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410 25 | |
090 | 410 152 | |
245 | 00 | 세상을 바꾼 수학자 20인의 특별한 편지/ 고송석 글; 김준영 그림 |
246 | 1 | 관제 : 수학자를 꿈꾸는 초등학생을 위한 |
260 | 서울: 거인, 2016 | |
300 | 207 p.: 천연색삽화; 24 cm | |
653 | 수학자 수학인물 아동수학 수학위인 | |
700 | 1 | 김준영 고송석 |
950 | 0 | \15000 |
049 | 0 | SM0000056267 S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