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은의 장편소설 『키브라, 기억의 원점』. 어느 날 키브라 호텔 방에서 깨어난 나는 기억을 송두리째 잃어버렸다. 그런데 내 앞에는 다른 사람의 신분증 네 장이 놓여 있다. 신분증의 주인들이 살해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나는 자신이 연쇄살인범일지 모른다고 추리한다. 기억을 잃어버린 현실에서 진실 앞을 나아가는 시간. 그리고 기억들이 조금씩 돌아오면서 고꾸로 자신의 진짜 혹은 가짜 정체에 대해 나아가는 시간. 두 가지 시간 중에, 진짜 시간과 진짜 기억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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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키브라, 기억의 원점 : 이치은 장편소설 / 이치은 : 지은이 |
260 | 서울 : 알렙, 2015 | |
300 | 335 p. ; 21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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