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반대에 사는 바다코끼리와 펭귄이 바다 한 가운데서 만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들의 욕심으로 점점 심해지고 있는 지구의 기상이변. 전 세계의 동물들이 아파하고 심지어 사라지고 있습니다. 『안녕! 만나서 반가워』는 얼음이 녹아 살 곳을 잃은 북극의 바다코끼리와 남극의 펭귄, 그리고 따뜻한 곳에 살기 좋아하지만 태풍과 해일,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서로 지구 반대편에 사는 듀공과 매너티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살 곳을 찾아 떠나던 중 바다 한가운데서 만나게 된 매너티, 듀공, 바다코끼리, 펭귄. 동글동글 귀여운 이 친구들은 기온이 올라가서 자신들의 살 곳이 사라졌다는 것, 그리고 그 중심에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나무 대신 들어선 건물을 없애자고 하지만 그렇게 되면 인간들도 살 곳이 없어진다며 걱정을 합니다. 과연 이들은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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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안녕! 만나서 반가워 / 한성민 글·그림 |
260 | 파주 : 파란자전거, 2015 | |
300 | 천연색삽화 ; 23 x 29 cm | |
490 | 10 | 너른세상 그림책 |
500 | 파란자전거는 서해문집의 어린이 책 브랜드임 | |
650 | 8 | 동화(이야기) |
653 | 안녕 만나 반가워 너른세상 그림책 | |
700 | 1 | 한성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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