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되어버린 ‘살림’이 지겨워 지셨나요? 매일매일 잡지속 화보처럼 근사한 식탁을 차리게 될 줄 알았지만 ‘일상’이 되어버린 살림은 더 이상 처음처럼 설레지도, 즐겁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살림이 지겨워 좋아하는 일까지 모두 내려놓고, 쉬고 싶은 순간도 종종 찾아온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이 지겨움은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처음 살림』의 저자는 처음 살림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일상의 작은 사치를 권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저자가 평소 꿈꾸던 두 사람만의 공간을 결혼과 함께 준비하고, 본격적인 살림을 시작하게 되면서 함께 먹고, 살림하고 사랑한 이야기를 담은 살림 에세이입니다. 근사한 요리보다 매일 먹어도 쉽게 질리지 않는 메뉴를 중심으로 음식에 서툰 사람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국, 반찬, 가끔씩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등 48가지의 레시피를 담았습니다. 또한 10여 년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며 얻은 저자의 정보력을 바탕으로 구입한 살림살이 정보와 사용법을 빼놓지 않고 수록해 처음 살림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좋은 읽을거리가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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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처음 살림 : 365일 작은 사치가 주는 일상의 행복 / 지은이: 이현지 |
260 | 서울 : 나는북, 2015 | |
300 | 243, 천연색삽화 ; 21 cm | |
650 | 8 | 요리 부엌 살림 |
653 | 처음 살림 365 작 사치 주 일상 행복 삼백육십오 | |
700 | 1 | 이현지 |
940 | 삼백육십오일 작은 사치가 주는 일상의 행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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