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한 번으로 세상은 바뀐다! 책과 함께 아이들의 마음에 작은 씨앗을 심어주는 「책콩 어린이」 제30권 『이렇게 될 줄 몰랐어』. 평범하게 살아가던 일곱 아이들이 딱 한 번의 선거로 뒤바뀐 세상에서, 다시 자유를 찾기 위해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는 모습을 그린 책이다.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라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선거로 어린이들 삶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아이들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선거란 어떤 것이고,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다. 피부색 때문에 가장 친한 친구와 놀 수 없게 된 엑토르, 정든 집을 떠나야 하는 레오니, 바깥에 제대로 나가지 못하고 피부가 흰 사람들의 눈치를 보게 된 왈리드, 요양소로 붙잡혀가지 않기 위해 아픈 다리를 감추고 국경 밖으로 달아난 시몽, 아버지가 있는 록 밴드의 공연조차 볼 수 없는 마르쿠스, 동성애자 커플인 두 아버지가 정부에 잡혀간 캉탱, 유일하게 정을 붙였던 합창단에 나갈 수 없게 된 사샤의 모습은 우리가 그동안 누리고 있던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느낄 수 있다.
리더 | 01934pam a2200601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403240 | |
005 | 20220420163745 | |
007 | ta | |
008 | 140528s2014 ulk b 000 f kor | |
020 | 9788994077710(30) 73860: \10000 | |
023 | CIP2014014109 | |
035 | UB20140116156 | |
040 | 011005 011005 011005 011003 148100 | |
041 | 1 | kor fre |
056 | 808.9 25 | |
090 | 808.9 106 30 | |
245 | 00 | 이렇게 될 줄 몰랐어 / 안느 가엘 발프; 클레망틴 보베; 상드린 보; 아녜스 라로슈; 세브린 비달; 파니 로뱅; 아넬리즈 외르티에 지음; 오로르 프티 그림; 이주영 옮김 |
246 | 19 | On n'a rien vu venir : Roman à 7 voix |
260 | 서울 : 책과콩나무, 2014 | |
300 | 135 p. ; 21 cm | |
440 | 00 | 책콩 어린이 ; 30 |
500 | 원저자명: Anne-Gaëlle Balpe, Clémentine Beauvais, Sandrine Beau, Agnès Laroche, Séverine Vidal, Fanny Robin, Annelise Heurtier, Aurore Petit | |
505 | 00 | 대단한 저녁 / 안느 가엘 발프 --. 다시 떠나는 여행 / 클레망틴 보베 --. 피부색 등급표 / 상드린 보 --. 작전 성공 / 아녜스 라로슈 --. 썩은 미소 / 세브린 비달 --. 끔찍한 토요일 / 파니 로뱅 --.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부르는 노래 / 아넬리즈 외르티에 --. 마지막 이야기 / 세브린 비달 |
546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프랑스 동화 |
653 | 이렇 될 줄 몰랐어 책콩 어린이 대단한 저녁 떠나 여행 피부색 등급표 작전 성공 썩 미소 끔찍한 토요 마지막 번 부르 노래 | |
700 | 1 | 이주영 Balpe, Anne-Gaëlle Beauvais, Clémentine Beau, Sandrine Laroche, Agnès Vidal, Séverine Robin, Fanny Heurtier, Annelise Petit, Aurore |
740 | 02 | 대단한 저녁 다시 떠나는 여행 피부색 등급표 작전 성공 썩은 미소 끔찍한 토요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부르는 노래 마지막 이야기 |
900 | 10 | 발프, 안느 가엘 보베, 클레망틴 보, 상드린 라로슈, 아녜스 비달, 세브린 파니, 로뱅 외르티에, 아넬리즈 프티, 오로르 |
950 | 0 | \10000 |
049 | 0 | SM0000047286 30 S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