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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25.211
도서 늑대의 도, 여우의 도, 인간의 도 : 이 셋을 가진 자, 세상을 움직인다
  • 저자사항 궁페이쉬안 지음 ;
  • 발행사항 파주 : 쌤앤파커스, 2014
  • 형태사항 286 p. ; 23 cm
  • 일반노트 원저자명: 宫佩轩
  • ISBN 9788925551784
  • 주제어/키워드 늑대 여우 인간 가진 세상 움직인
  • ㆍ소장기관 꿈이랑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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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000080694 꿈이랑 맛있는 서재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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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눈으로 세계를 그려보려는 인간의 욕망, 그 끝없는 바벨탑의 역사 『욕망하는 지도: 12개의 지도로 읽는 세계사』는 세계사의 중요한 국면에 등장한 열두 개의 세계지도를 통해 지도의 단면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도 이면의 욕망을 풀어낸 책이다. 르네상스 시대 전공 교수를 엮임하고 있는 역사학자이자, 르네상스 시대 지도 제작에 역점을 두고 지도사 분야를 20년 동안 연구한 저자 제리 브로턴이 그동안 연구한 내용을 이 책에 집대성했다. 기원전 700년 바빌로니아의 점토판 세계지도부터 현대의 구글어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도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과학, 교류, 신앙, 제국, 발견, 경제, 관용, 돈, 국가, 지정학, 평등, 정보 등 12개의 욕망 코드로 지도에 담긴 세계관을 보여준다. 제국 편에서는 1402년 조선이 만든 세계지도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를 통해 중국너머의 세계를 보려한 조선의 의지를 볼 수 있고, 돈 편에서는 1662년에 네덜란드에서 만든 상업적 지도책 《대아틀라스》를 통해 부의 축적을 욕망하는 시대상을 알 수 있다. 지정학 편에서는 정치적 욕망이 투영된 지도를, 정보 편에서는 모든 정보를 담고자 하는 지도의 욕망에 주목해 현재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구글어스를 살펴본다. 저자는 지도 자체보다 지도 이면의 욕망을 통해 인류 세계관의 흐름을 살펴보았고, 현대의 구글어스를 비롯한 디지털 지도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거대 기업이 지도와 관련된 엄청난 정보를 독점함에 따른 경고와 함께 지도가 돈벌이와 정치적 수단으로의 전락하고, 사생활을 침해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었다. 지도가 권력이 되지 않도록 인류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하며, 날카롭게 벼린 시각으로 지도를 바라보아야 한다고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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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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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늑대의 도, 여우의 도, 인간의 도 : 이 셋을 가진 자, 세상을 움직인다 / 궁페이쉬안 지음 ; 류방승 옮김
246 19 史上處世非常道
260 파주 : 쌤앤파커스, 2014
300 286 p. ; 23 cm
500 원저자명: 宫佩轩
546 중국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650 8 자기 계발 성공법
653 늑대 도 여우 인간 이 셋 가진 자 세상 움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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