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종이』 이후 3년 만의 신작 시집 『살 흐르다』. 1964년 등단 이후 50년 동안 쉼 없이 시를 써 온 신달자 시인의 열세 번째 시집이다. 갓 스물에 등단한 시인은 어느덧 일흔을 넘겼다. 『살 흐르다』에 실린 70편의 시들은, 고립의 새벽, 어둠이 빛을 깊이 끌어안고 하나가 되어 흐르는 시간에 허공에 한 장 그림이 걸리듯 치솟아 오른 밀도 높은 시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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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살 흐르다 : 신달자 시집 / 신달자 지음 |
260 | 서울 : 민음사, 2014 | |
300 | 133 p. ; 22 cm | |
440 | 00 | 민음의 시 ;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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